[뉴홈] 2천300만호 사전청약 접수 시작

 

뉴홈이란 2023년 올해부터 2027년까지 공급되는 50만 호 의 이름입니다.

 

뉴홈은 나눔형과 선택권으로 나눠지는데 공급유형은 지역에 따라 사전에 정해져

 

개인이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분양 유형

 

선택형 

 

6년 임대하여 거주 후 4년 추가 임대 또는 분양

  (6년 + 4년 임대 또는 6년 + 분양)

 

미래 추정 분양가의 50%가 보증금

 

주변 시세의 70%~80%의 월세 부담

 

보증금의 80% 대출 가능 

 

 

나눔형

 

처음부터 분양받아 거주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가 정함)

 

5년 의무거주 후 공공에 환매 가능

 

주택을 판매할 경우 다시 주변 시세로 공공에 판매

 (판매 차익금은 개인과 공공이 7:3 비율로 정산)

 

분양가의 80% 대출가능 - 최대 40년 만기 5억까지

 (이율 1.9% ~ 3.3%)

 

 

 

 

2022년 12월 공공분양 

 

2022년 12월 공공분양

 

본 계약 예상 일정

 

고양창릉 2026년 3월

양정역색권 2028년 1월

남양주진접 2025년 9월

 

공급 유형

 

 

뉴홈 정책이 2~3년 전에만 나왔다면 큰 메리트를 느끼는 것이지만

 

현재 집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본계약까지 기간이 상당하여

 

사람들이 얼마나 신청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본계약 날짜 또한 정확하지 않아 3기 신도시 일정에 따라 본계약이 미뤄질 수도 있어

 

체감상 저렴하긴 하지만 획기적인 대안은 아닌 듯합니다.

 

물론 보험(?)의 성격으로 사전청약 신청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