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2018년 금융위기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역전세란 이란 소식이 꾸준히 나오고 있고, 주변 부동산 의견도
전세보단 월세 그것도 거래량이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리고 있지만 앞으론 대세하락이 올 것이란 판단입니다.
2021년 여름에 주택 가격이 가장 고점을 찍었고 그때 당시 전,월세 입주하신 분들은
대부분 2년 계약이니 2023년 여름쯔음에 주변 시세가 낮아져 기존 주택에서
새로운 주택으로 이사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 가격이 상승되고 반영 시기는 한 달 이내
금리가 높아지면 주택 가격이 하락되고 반영 시기는 1년 전후
위공식으로 보면 2021년 3월 까지 주택 가격이 상승되었고
7월부터 하락세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상승한 지역도 있고 하락된 지역도 있지만 점차 양극화가 심해져
현재는 상승세 둔화와 하락이지만 점차 전 지역 하락이 예상됩니다.
주변 급매물들이 나오면서 집값이 하락되었다고 일반화 하긴 이르지만
급매물이 시세로 형성되어 역대 평균으로 20% 이상 하락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쪽이 올해 입주물량도 많고 작년 갭 투자도 많아서
하락률이 가장 높을 듯 보이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2기 신도시 지역과
교통 호제가 발생한 곳들이 많이 하락될 듯 보입니다.
남양주 별내, 4호선 진접, 인천 및 지하철 연장구간, GTX 노선 등
개통시기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미래를 보면 상승 요인이 확실하여
버틸 순 있지만 당장 몇 년간은 버텨 내기가 힘들듯 보입니다.
현 상황의 조정이 되려면 이전 사례를 봤을 경우
1997년 외환위기 3년, 2010 하우스푸어 4년 등 정상화되는 시점을 봤을 경우
2022년 후반이나 23년은 되어야 정상화될 듯 보입니다.
물론 정부가 15억 이상 대출규제를 조정하고, 금리가 정상화가 되어야 하고,
경기침체에서 정상궤도로 돌아와야 합니다.
주식 시장은 경제의 거울 이란 말이 있듯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천 포인트 정도 하락한 걸 보면
당분간은 힘들듯 보입니다.
또한 경제성장률과 임금 성장률도 잘 보고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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